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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커리어 성장 (Comfort Zone을 조심하자!)
devfox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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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3, 2024
1 min

Table Of Contents

01
개발자
02
Comfort Zone
03
성장을 위한 과정
04
레거시 시스템
05
그래도 발전이 제한적 이라면?
06
결론

개발자


개발자는 꾸준히 공부하고 발전해야 하는 성취도가 높은 직업입니다.
매년 새로운 기술들이 쏟아지고 그 중에는 트렌드가 되는 기술이 반드시 있습니다.

레거시 기술에 비해 효용성이 높다면, 트렌드 기술을 도입해야 합니다.
트렌드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서 개발자의 학습과 노력은 필수입니다.

결국 개발자는 좋든 싫든 꾸준히 발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개발자 커리어는 곧 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omfort Zone


컴포트존이란 익숙한 업무를 계속하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는 영역을 의미합니다.
누구나 개발을 하다 보면 현재의 업무에 익숙해 지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때 멈춰버리면 더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새로운 프로젝트를 할 수 있을까요?

매번 새로운 업무는 깊이 있는 개발을 하기도 힘들며 금세 지칩니다.

성장을 위한 과정


그렇다면 성장을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지나야 할까요?
프로젝트와 운영을 번갈아가며 경험 하는 게 좋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기술을 접합니다.
프로젝트가 끝나면 운영을 하며 기술의 깊이를 더합니다.

운영을 하면서 겪는 수 많은 케이스는 분명 개발 기술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고 단순 운영에만 멈춰 있으면 안됩니다.

단순 운영 개발은 결국 레거시로 도태되고, 개발자 커리어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운영을 하며 개선이 필요한 업무와 기술은 적극적으로 변화를 모색해야 합니다.

레거시 시스템이라도 꾸준히 개선을 진행하며 발전한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레거시 시스템


개발자들은 보통 레거시 시스템을 싫어합니다.
낡은 기술로 배울 수 있는 부분도 거의 없고 비효율 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시스템을 신규 아키텍처로 구현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 모든 시스템은 레거시가 됩니다.

중요한 건 레거시를 운영 하더라도 그 안에서 발전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자세입니다.
비효율적인 기능을 개선하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서 충분히 효율화를 꾀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레거시 단순 운영에만 머문다면 개발자로서 경쟁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발전이 제한적 이라면?


그때는 이직을 해야 합니다.
그래도 이직 전에 현재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시도는 꼭 해보기를 권합니다.

일부 개발자 중에는 도전해 보지도 않고 바로 포기하고 이직을 하곤 합니다.
잦은 이직은 커리어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이직 자체의 문제 보다는 발전의 문제입니다.
하나의 서비스 혹은 도메인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개발자는 분명 깊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채용 시장에서도 깊이 있는 개발자와 메뚜기 개발자의 대우는 천지 차이입니다.
꼭 커리어에서 깊이 있는 이력은 하나 정도 남겨두시길 바랍니다.

물론 현재 회사가 전혀 성장에 도움이 돼지 않는다면 즉시 이직이 맞습니다.

결론


개발자는 꾸준히 발전해야 합니다.
발전을 위해서 때론 도전도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매번 도전할 필요는 없습니다.
도전하고 경험을 쌓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를 더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도전이 필요한 순간이 찾아오면 과감히 실행하면 됩니다.
결국 개발자 커리어는 성장과 안정의 반복입니다.


Tags

#개발#개발자#커리어#Career#컴포트존#Comfort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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